동양메이저 시멘트부문 삼척공장은 2001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에 올해 첫 생산된 시멘트를 출하하는 자리에서 신사년 출하 첫짐고사를 지냈다.이날 신사년 첫짐고사는 삼척공장장인 이수일 부사장과 최경덕 관리담당 상무보, 이근성 생산담당 상무보를 비롯하여 노조위원장 및 협력사 사장단,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히 치뤄졌다. 첫짐고사는 신사년 새해를 맞아 한해동안 원활한 출하로 각 공장으로의 시멘트 수송은 물론, 크링커와 시멘트 생산의 가동률 향상과 자원팀의 석회석 채굴에서부터 제품 출하 수송까지 전 공정의 무사고와 안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시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