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고 있는 동양메이저 시멘트부문 삼척공장장인 이수일 부사장은 1월 3일 삼척시청 별관에서 김일동 삼척시장과 박병근 삼척시의회 의장, 최연희 국회의원 등 각계 기관단체장 및 지역상공인 대표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1년도 삼척 상공인 신년인사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이수일 삼척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년인사회를 위기의 반전과 도약의 계기로 삼아 삼척인의 기상과 의지를 결집하고 삼척 발전을 가속화시킬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