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 시멘트부문 삼척공장은 지난해 12월 22일 유공사원과 우수제안자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먼저 공장유공사원으로 선정된 시멘트생산팀의 김태형 사우와 관리팀 박용식 사우는 공장원가절감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과 상금 20만원을 받았다. 또 2000년 제2차 개선분임조활동 최종순시 결과 우수분임조원으로 선정된 크링카생산1팀 박재업, 품질관리팀 김찬호 사우와 신광산개발 지지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회사의 신광산 개발사업 추진에 기여한 자원팀 이영근 사우, 크링카생산1팀 서진남 사우가 표창을 받았다. 한편 신용희 차장과 박상태 차장, 장동권 대리는 우수제안자로 선정되어 이수일 부사장으로부터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