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멘트(www.tycement.co.kr)는 조직의 슬림화를 통한 인력 전환배치와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지난 11월 1일자로 전사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하였다.이에 따라 영업본부는 현행 3개 지사에서 2개 지사로 축소하고, 본사 및 삼척공장의 팀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효율적인 인력관리와 지원업무를 강화하고 생산성 극대화 및 설비 유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이와 함께 김배호 전무를 삼척공장장에 위촉하고, 박수건 전무는 영업본부장 및 경영지원담당 업무를 겸임토록 했으며, 김창식 상무보는 영업본부 영업담당 업무를 관장토록 하였다.또 삼척공장 부공장장 및 관리담당 최경덕 상무, 기술지원 담당 이근성 상무, 재무본부 및 업무지원담당 이창기 상무, 홍보담당 김영훈 상무를 각각 상무보에서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한편 동양시멘트는 지난 11월 1일 본사 회의실에서 노영인 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 발령자에 대한 사령장 교부식을 거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