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삼척공장장인 김배호 전무(사진 중앙)가 업무환경 개선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동양시멘트(www.tycement.co.kr) 삼척공장은 지난 5월 28일 설비제모습갖기운동 4월 및 5월 활동결과에 대한 임원 진단을 실시했다.

‘훌륭한 일터 만들기(GWP)’ 실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진단 결과, 전 분임조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설비가 원상복구 되고 작업환경이 깨끗해지는 등 전반적인 업무환경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척공장장인 김배호 전무는 “작업환경을 청결히 하는 것은 회사를 위한 일인 동시에 그 곳에서 일하는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고 강조하며, 항상 주위를 깨끗이 정돈하고 설비 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하였다.

설비제모습갖기운동은 공장 내에서 가장 취약한 지역을 선정하여 분임조별로 설비를 재정비하고 주위를 정돈하는 등 작업환경 개선활동을 벌이고 2개월 단위로 결과를 진단하여 향후 활동에 반영, 보다 깨끗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