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멘트 삼척공장은 지난 8월 29일 강원도 삼척시 갈천동 사랑의 집짓기 현장에 시멘트 1만5천 포대를 기증했다.이날 삼척공장 최경덕 부공장장은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해비타트) 삼척지회 이사장 엄상현 목사에게 시멘트 1만5천 포대를 전달하고, "지난해 여름 태풍 피해로 아직도 고생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