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현 회장은 지난해 12월 21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부산 APEC 정상회의 유공자 초청 오찬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APEC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하고 참석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 의장을 맡아 종횡무진 활약한 현재현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