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공장은 지난 7월 25일 오전 6시 육경단에서 최경덕 부공장장을 비롯한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의 생산안정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올렸다. 초헌관에는 최경덕 부공장장, 아헌관에는 신재홍 상무보, 종헌에는 장규찬 부장이 각각 제주를 올렸으며. 이어 참석자 모두가 합동 소제를 올렸다. 인하대 세라믹공학과 일행 공장견학 인하대 세라믹공학과 교수 및 학생 28명이 지난 7월 11일 동양시멘트 삼척공장을 방문, 견학하였다. 이들 방문단은 먼저 기술훈련원에서 공장전체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받고 회사홍보비디오를 관람한 후 6, 7호 킬른과 중앙제어조정실 등을 둘러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