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멘트 삼척공장 여직원 모임인 ‘한솔회’는 지난 1월 12일 ‘제7회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 행사를 개최, 수익금 3백89만7천여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남양동사무소에 전달했다. 또 지난 1월 23일 동양아파트 부인회가 ‘아나바다 바자회’ 행사 수익금 1백30여만원, 동양봉사회 회원들의 정기회비 ‘월급 끝다리 떼기 운동’ 등을 통해 모은 3백만원 등 총 4백30여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삼척시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