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www.tongyangmajor.com) 금성공
장이 지난 12월 1일 박종만 부사장을 비롯한 중부지
역 본부장, 공장장 등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동양가족 새출발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동양메이저의 일원이 된 금성공장
은 전국적인 물류 네트워크 구축작업의 일환으로 국
토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철도, 도로, 공항 등
사통발달의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충북 청원군에
위치해 있어 물류비용을 최소화하고, 연간 50만㎥의 레미콘 생산 및 출하로 지역 경제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가 거행되었고, 이어 본 행사로 개회사, 국민의례 고
문위촉 및 사령장 교부식, 부사장 인사말씀, 동양가족 선언문 낭독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박종만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금성공장은 고객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
는 동양의 의지이며, 도약하는 청주시, 청원군, 증평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전 임직
원이 동양가족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회사와 공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
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