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그룹(www.tongyang.co.kr)은 그룹 임원인사를 단행하였다.
1월 1일자로 구자홍 동양SYSTEMS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동양메이저 손영달 전무와 필리핀 동양은행 김영태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동양파이낸셜 김동훈 대표이사 상무를 대표이사 전무로, 동양시멘트 김영훈 상무, 이창기 상무, 최경덕 상무와 동양매직 김영훈 상무를 각각 전무로, 동양메이저 전홍기 상무보와 투자사업본부 김성대 상무보를 상무로, 투자사업본부 이성문 실장, 금기룡부장, 이상철 부장, 동양시멘트 이종석 부장을 각각 상무보로 승진 발령하였다. 또한 1월 8일자로 유준열 동양창업투자 대표이사 부사장을 동양SYSTEMS 대표이사에, 박형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무를 동양창업투자 대표이사에 선임하였다.
1998년 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내실을 키워온 동양그룹은 최근 대부분 계열사가 높은 순이익을 창출하며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서고 있다. 특히 동양메이저는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하여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이를 바탕으로 2007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에 나서는 한편, 신규사업 강화를위해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