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멘트 삼척공장은 지난 11월 29일 이수일 부사장과 최경덕 상무, 이근성 상무가 진단위원을 맡아 총 6개 실행위원회 소속 8개 분임조를 대상으로 2002년 개선분임조 경진대회를 실시하였다. 대회결과, ‘6, 7K P/H 압축공기라인 개선’을 주제로 출전한 크링커생산2팀의 ‘제로’조가 금상을 차지하며 1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크링커생산1팀의 ‘그린/메커니즘’조가 은상을 수상하였고, 시멘트생산팀과 품질관리팀, 동해공장이 동상으로 선정되어 각각 7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