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멘트는 지난 10월 4일 삼척공장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지난 9월 삼척지역을 할퀴고 간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종업원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격려금은 노영인 사장을 대신하여 최경덕 부공장장이 전달했으며, 가옥이 반파된 자원팀 황갑상 사원에게 50만원, 가옥의 부분파손 및 침수피해를 입은 종업원 9명에게는 20만원의 격려금이 각각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