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 시멘트부문 삼척공장은 지난 6월 12일 삼척시장 및 삼척공장장인 이수일 부사장과 공사관계자, 주민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시 근덕면 금계리에서 주민복지회관의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을 갖은 금계리 주민복지회관은 부지 1백평에 연건평 45평의 2층 규모로 동양메이저 시멘트부문이 총공사비 1억원을 부담하여 6개월 만에 건립되어 마을에 기증된 것이다. 지역사랑과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삼척공장은 지금까지 총 13여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92년 사직동 마을회관을 비롯, 조비유아원, 오분 마을회관, 정라동 마을회관, 적노 노인회관 등의 지역 복지회관 건립사업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내 주민복지회관 건립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