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 시멘트부문 광양R공장은 광양지역 가뭄극복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7월 2일 김옥현 광양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평소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온 광양R공장은 사상 최대의 가뭄재해를 맞아 6월 1일부터 16일까지 기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공장 인근 영농지역에 2백톤 상당의 급수차를 지원하는 등 가뭄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