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공장의 개선분임조 활동에 대한 제1차 최종 순시가 5월 18일에 실시되었다.진단위원을 맡은 이수일 부사장과 생산담당 이근성 상무보, 관리담당 최경덕 상무보는 삼척공장 5개 실행위원회 소속 7개 분임조를 대상으로 면밀한 진단을 실시하였다. 진단 결과, 모든 분임조가 최선의 노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진단위원을 맡은 임원들이 직접 계단을 이용하여 현장 최전방까지 올라가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