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 시멘트부문 삼척공장은 식목의 달인 4월을 맞이하여 지난 4월 11일 공장내 육경단 뒤편에서 깨끗하고 푸른 공장을 가꾸기 위한 Clean & Green 사업의 일환으로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척공장장인 이수일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노조대표자 등 1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4월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인 야산 일부지역과 광산지역에 오리나무 5백주, 히말리야시타 및 적송 2백주를 식재하였다. 이수일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격려사를 통해 “굴뚝산업인 시멘트 생산공장이 이제는 환경친화적이고 깨끗하고 산뜻한 공장으로 변모하고 있으니 향후에도 계속해서 푸른 공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하고, “쾌적한 근무여건과 깨끗한 환경 속에서 좋은 품질의 시멘트가 생산된다는 신념을 갖고 지속적으로 푸른 공장 가꾸기에 다같이 동참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