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공장 여직원 모임인 한솔회는 2월 23일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일일호프를 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양메이저 시멘트부문 삼척공장 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린 이번 일일호프의 총 모금액은 2백70여만원으로 한솔회 여직원들은 이를 삼척시 교육청에 전달하였다. 매년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한솔회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