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멘트 삼척공장은 작업환경 개선 및 설비복원을 목적으로 한 TPM 활동에 대한 최종순시를 실시하였다. 진단위원을 맡은 삼척공장장인 이수일 부사장과 크링커생산1팀 김중권 부장, 크링커생산2팀 김종오 부장은 지난 10월 10일 최종순시를 실시하고 각 부서별 활동내용을 점검하였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이번 TPM 활동은 삼척공장 전 지역의 2S 및 청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시멘트생산팀을 비롯한 6개 부서가 각각 활동 구역을 맡아 주요 도로 정리정돈 및 설비 오염물 제거, 주요 설비의 제모습 복원 등 깨끗하고 효율적인 근무환경 정비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