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열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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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량이 세계에서 9번째로 많은 우리나라는 ‘에너지 다소비형 산업구조’로 경제규모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시멘트업계는 생산원가의 50퍼센트 이상을 에너지 비용으로 부담할 만큼 에너지 다소비형 산업이기 때문에 교토의정서 발효에 대응하기 위하여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경영 우수기업으로 손꼽히는 삼표시멘트는 2004년 폐열회수발전소를 설치하여 교토의정서에 적극 대응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은 폐열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폐열회수발전소를 건설하고 2004년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약 2백40억원을 투입하여 건설한 대형 폐열회수발전소는 고유가 시대의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시스템 구축을 위한 획기적인 시설로서, 시멘트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고온, 고압의 열풍(Hot Gas)을 폐열회수 보일러의 열원으로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폐열발전소를 통해 매시간 19.7MW의 전력을 생산하여 연간 약 13만MWh의 전력을 자체 공급하고 있으며, 이는 삼척공장 전체 전력 사용량 가운데 13.5퍼센트를 대체하는 것으로 연간 60억원의 전력 절감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연간 10억원의 운영비를 감안하더라도 매년 50억원의 제조원가 절감으로 설비 가동 이후 2009년에는 투자비 전액을 회수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화력발전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지구온난화 물질인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감소시켜 환경보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시멘트 총 제조원가 중 전력비 비중 : 20~25%
유가인상 등에 의한 원가(전력비)상승으로 에너지 절감방안 필요
20∼30%의 폐열이 대기로 배출 실정 - 폐열의 효율적 활용방안 필요  
#6,7Kiln Grate Cooler에서 회수된 고온의 폐열로 보일러를 가동하여 생산된 증기를 이용
터빈발전기를 구동시켜 전력을 생산
  에너지 절감방안 : 6,7호 키른 폐열회수발전소 설치
폐열회수발전에 의한 삼척공장 전력 대체 효과 : 13.5%

발전량

19.7MW (자체소비 1.15MW)

발전소운영비

10억원/년

전력대체율

13.5% (6,7호 소비전력의 48%)

연간절감금액

50억원/년

전력비절감액

60억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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